아프기는 아픕니다. 하자만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10% 정도가 많이 아파합니다. 대개 치질이 심하거나 항문감각이 예민한 분들이 많이 아파하십니다. 하지만 90%의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덜 아프다거나 참을만하다고 하십니다.
치질 수술 없이 약으로 치료할 수는 없나요?
치질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경우(1.2도) 약물치료로 일단 증세를 완화시킨 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 주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된 치핵은(3,4도) 아무리 약을 써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너무 미루지 말고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수술 후 꼭 입원을 해야 하나요?
꼭 입원을 해야 합니다. 정 급하다면 하루만에 가기도 하지만 적어도 2박3일 보통 3박4일 정도 입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신 중인데 수술 없이 치료방법은 없나요?
임신중기 이후에는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대개의 산모들이 아기의 건강을 고려해서 수술을 원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대증치료로 증세를 완화시킨 후 출산 후에 수술을 하면 됩니다.
출산 후 며칠 뒤에 수술할 수 있나요?
대개 회음부의 부종이 빠지고 혈액순환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8주 이후 수술을 권하지만 증세가 심할 경우 즉시 하기도 합니다.
수술하면 일상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수술당일부터 가능합니다. 직장은 퇴원당일날부터 출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에 여유가 된다면 일주일 정도 휴가를 얻는 것이 좋지만 정 바쁘거나 일이 그렇게 힘들지만 않으면 바로 출근하셔도 됩니다. 70%이상에서 불편하지만 참고 일할 정도는 됩니다.
수술하면 재발은 안 하나요?
관리만 잘 하면 재발율은 5% 미만입니다.
수술 후 임신하면 어차피 또 생기지 않나요?
임신하여 생기는 치질은 임신 후에 새로 생긴 것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치질이 악화되어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질이 있고 임신계획이라면 미리 치질을 해결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임신 후에 새로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될 가능성은 줄어들게 됩니다.
샤워나 목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바로 다음날부터 가능합니다.
요즘은 레이저로 수술하고 바로 퇴원한다는데 이병원도 그런가요?
마취없이 수술없이 간단하게 하는 그런 레이저의 개념은 이제 하는 병원이 거의 없습니다. 외치핵일부나 췌피를 간단하게 절제하는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치핵근본수술을 할 경우는 반드시 입원하여 적어도 척추마취하에 제대로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레이저를 쓰기도 하고 자동봉합기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술식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