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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마음으로 HM병원만의 차별화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의료진소개
김 미 선
진료과장 / 산부인과전문의
부인암, 자궁근종, 난소종양, 비정상자궁경부세포진
원광대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 산부인과학 석사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서울백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임의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진료전문의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비뇨부인과학회
대한부인암중개연구회
진료일정 (진료시간 : 월/화/목/금 08:30 ~ 17:30, 수/토 08:30 ~ 12:30)
진료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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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일정은 수술 및 의료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해당 진료과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산부인과 외래 : 052-226-0239)
비정상 자궁경부세포진, 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상태로,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를 의미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이형성증→ 제자리암(상피내암)→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사춘기 이후 전 연령대에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25~35세 여성에게 가장 잘 발생합니다.
원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종류 중 이형성증 및 자궁경부암을 많이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위험군에는 16, 18번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염증, 다수의 성 파트너, 흡연, 발암물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가끔 비정상적인 출혈, 특히 성교 시 약간의 질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가장 기본적인 자궁경부암 검진 방법은 자궁경부 세포검사입니다. 질경을 통해 자궁경부를 보이게 한 다음, 작은 크기의 솔로 자궁경부 세포를 채취하여 유리슬라이드에 도말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현미경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나 암세포가 보이면 그 정도에 따라 이형성증, 자궁경부암 등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정도와 치료의 순응도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정도가 1단계인 경증인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하지만, 2단계 또는 3단계의 경우에는 냉동치료, 레이저치료, 전기절제술, 원추절제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경우에 따라 자궁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입니다.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호르몬 의존성 종양입니다.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25~35%에서 발견됩니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 40~50%에게 발견됩니다.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하여 자궁근종을 형성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진단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이더라도 50%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위치, 수, 크기 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생리과다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이 밖에도 비정상 자궁 출혈, 생리불순, 골반통증, 월경통, 골반압박감, 빈뇨, 성교통, 복통, 요통, 불임 및 생식기능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자궁근종은 대개 골반 내진 시 발견됩니다. 환자 스스로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난소암, 장에 생긴 종양, 임신 초기에 커진 자궁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자궁 근종을 확실히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골반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이 있습니다.
치료
자궁근종이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경과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나 생리과다와 같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환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임신여부와 근종의 크기, 형태, 나이 등을 고려하여 근종만 절제하거나 자궁 전체를 절제할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
자궁선근증(자궁선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자궁이 커져서, 때로는 임신 시의 자궁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원인
자궁선근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층으로 스며들어 발생한다는 가설도 있고, 자궁근층의 조직이 변화하여 자궁내막과 유사해진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진단
생리과다나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을 내진할 때 자궁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진, 골반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수술 전에는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수술을 통해 절제된 자궁을 조직병리 검사하여 자궁내막 조직의 증식을 확인하면 선근증으로 확진합니다.
치료
자궁선근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자궁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그러나 자궁절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생리과다나 생리통은 자궁내 호르몬 장치치를 삽입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약이나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을 소작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이란, 자궁의 내벽을 이루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대개 복강내의 난소나 난관, 자궁 주위의 인대 등에 호발합니다.
원인
자궁내막증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이 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월경 시 난관으로 역행성 월경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생리혈에 포함된 자궁내막 세포가 골반 내로 이동하여 이 질환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증상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으나, 생리통, 성교통, 불임증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외 배변, 배뇨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의 정도가 질환의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며, 증상만으로는 질환을 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진단
생리통이나 성교통의 유무, 불임 등 자궁내막증 관련 증상에 관한 병력의 청취가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와 질을 시진하고 자궁과 난관, 난소 등의 자궁부속기를 촉진하여 종괴나 압통 등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자궁이나 자궁부속기의 종괴와의 감별이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자궁내막증 환자에서 상승되는 혈액 내 물질인 CA-125를 측정하는 것이 자궁내막증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개개인에 맞는 치료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치료 방법은 내과적,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내과적 치료
내과적 치료에는 진통제, 경구피임제, 황체호르몬, 다나졸,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을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② 외과적 치료
외과적 치료법으로는 임신 및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복강경 또는 개복술로 자궁내막증의 병소만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근치적 수술(자궁 절제술 및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이 있습니다. 불임이 문제인 경우 보조생식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소낭종
난소낭종은 난소에 물이 찬 혹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난소낭종은 대개 작고 양성이며 암이 아닙니다.
원인
난소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겨나는 난포라는 정상 물집이 물혹으로 변하면서 발생합니다. 난소낭종에는 흔한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배출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 있을 때 생깁니다. 이런 종류의 혹은 대개 1~3개월 안에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낭종은 대부분 기능성 낭종이며, 가임기 여성에게 잘 발생합니다.
증상
난소낭종은 크기가 크지 않으면 대부분 자각하지 못합니다. 간혹 복부 팽만, 복부 압박 증상,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의 불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출혈이 발생합니다.
진단
난소낭종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골반진찰, 골반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난소낭종이 물혹인지 암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CT나 MRI 등과 같은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치료
난소낭종은 수 주에서 수 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집니다. 따라서 난소의 물혹이 암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 일단 경과를 관찰합니다. 난소낭종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경우 크기, 형태상의 악성도, 임상적 양상을 토대로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난소낭종이 계속 커질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수술을 진행합니다. 특히 폐경 여성에게 난소낭종이 새로 생긴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복강 내 출혈이 지속되거나 난소낭종이 꼬여서 복통이 심한 경우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을 시행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 불순, 다모증, 비만, 불임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 대사증후군과 연관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에는 인슐린 저항성 또는 고인슐린혈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원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인슐린 저항성, 안드로젠호르몬(남성호르몬) 과다혈증, 비정상적인 호르몬의 분비 등이 발생하여 생기는 내분비 질환입니다.
증상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에는 비정상적인 월경(월경을 하지 않거나, 몇 달씩 거르거나, 월경이 아닌 시기의 출혈 등), 고안드로젠혈증으로 인한 다모증(몸에 털이 많아지는 증상), 여드름 등이 있습니다.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 불순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는 비만이 많이 동반되는데, 주로 허리, 둔부 비율이 증가하는 중심형 비만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자궁내막증식증 또는 자궁내막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치료
임신을 원하지 않는 환자는 주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통해 규칙적인 월경을 유도합니다. 다모증, 여드름이 동반된 환자는 규칙적인 월경을 목적으로 피임약을 사용합니다. 임신을 원하는 환자는 배란유도제를 복용합니다. 무월경이 오래 지속된 환자는 자궁내막증식증이 있을 위험성이 높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자궁내막이 두껍다는 소견을 확인하면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경 후 호르몬 보충요법
나이가 들어 난소가 노화하면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주로 50세 전후에 폐경이 나타나지만, 무조건 이 시기에 폐경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50세보다 빠른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늦은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진 후 1년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이 남성에 비해 현격히 증가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하여 고혈압 및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가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합니다.
증상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증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골반장기 탈출증
골반장기 탈출증은 골반장기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질 하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며, 질을 기준으로 그 정도에 따라 0에서 4등급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탈출된 부위에 따라, 자궁 탈출증, 질 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등으로 구분되며, 여러 부위가 동시에 탈출되기도 합니다.
원인
골반장기 탈출증은 골반장기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질 하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며, 질을 기준으로 그 정도에 따라 0에서 4등급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탈출된 부위에 따라, 자궁 탈출증, 질 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등으로 구분되며, 여러 부위가 동시에 탈출되기도 합니다.
증상
보통 골반장기 탈출증 환자분들은 ‘아래가 빠지는 것 같다’, ‘회음부에 야구공을 깔고 앉은 것 같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기 어렵고, 자주 마렵다’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내원 후 탈출증의 정도를 파악하는 골반검진을 시행하게 되며, 그 정도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치료
① 대증요법
증상이 경미하고 탈출증의 정도가 저등급일 때는 대증요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골반 기저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케겔 운동이 권장되며, 그 밖에 복압 상승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치료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② 페서리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궁경부를 상방으로 고정시켜주는 페서리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페서리는 보존적 치료요법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올바르게 사용해야 질 미란, 누공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수술적 치료법
수술적 치료법은 증상이 심하거나 탈출증이 정도가 고등급일 때 필요하며, 환자의 나이와 자궁보존 여부를 고려하여 수술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급성 질염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인 질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질에서는 항상 윤활액을 분비하여 질벽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맑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질에 염증이 생기면 질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거나,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변합니다.
원인
질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 질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교나 질 세척 후 질 내의 산도가 변화되어 질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꽉 조이는 의류나 통기가 안 되는 옷의 착용, 경구용 피임제 복용, 폐경, 당뇨병 등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에 의해서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질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분비물 증가입니다. 심하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분비물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질 분비물에서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 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성관계 시 통증, 배뇨 시 쓰라림 등을 동반합니다.
진단
질 분비물에 대해 현미경 검사 및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질염을 진단합니다. 간혹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 질염이 확인되기도 합니다.
치료
질염 발생 시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 남성도 함께 치료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질염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불임, 만성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질염에 감염되면 조기파수나 조산, 융모양막염, 자궁 내막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기에 치료해야 합니다.